한국] 경주 여행기_ 02

가을 경주 여행기

2019. 10. 05 ~07

10.06

 

 

두번째 날

비를 몰고 다니는 타입인데 다행히 많이 흐리진 않았다

 

 

숙소에서 황리단길로 ~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훌림목'

 

 

 

오픈 10분 전 쯤 도착해서 기다렸다 들어갔다

 

 

커피 먼저 받고 잔뜩 신나서 기다리는 중

 

 

바깥의 툇마루에 앉아서 잔뜩 사진을 찍다보면 팬케이크가 나온다

 

 

환상 ,,

환상의 맛

먹어본 수플레 팬케이크 중 제일 맛있다

부들부들.. 하나 더 시켜먹을까 고민할만큼 맛있었다

 

 

날이 좋으니까 주변 골목길 구경하면서 슬렁슬렁 걸어다니기

 

 

밤에 봤던 도깨비명당도 다시 지나갔다

어두워서 잘 안 보였던 도깨비 모형

 

 

우연히 '황남치유소' 발견

 

 

자판기에서 이런걸 뽑았다

 

 

점심은 '에브리'에서

 

 

 

요런 분위기

 

 

들어가기 전 뽑았던 황남치유소 약봉지 열어봤다

음,,

그렇다 뭐

 

 

사진 찍고 떠들며서 기다리기

 

 

나왔다

 

 

기대 안했는데 진짜 맛있었다

무슨 .. 다 맛있다고 하는 것 같지만

경주에서 먹은게 다 맛있었다

못 믿겠으면 가서 먹어보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