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주도 여행기 1

2016.08.23~2016.08.27

추우니까 따뜻할 때 여행기 쓰기 

제주도 여행갈 때 넘 신나서 ppt 만들었기 때문에 오키나와보다 기억 잘 난다 헤헤

뱅기는? = 창가자리

저녁 도착 비행기였기 때문에 가자마자 고기국수 조졌다

원래 국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 흑흑

한참 지났는데도 맛 약간 기억난다

저녁 먹고는 월정리로 ~~

숙소에 체크인하고 근처에 있던 카페겸 칵테일바!

달이 너무 예뻐서 찍고 싶었는데 이 때는 갤럭시 카메라 프로모드를 몰랐다 ㅠ

밥오 ,,

숙소 커튼이 고흐 그림이었다 느낌 조쿠요

여울목 게스트하우스 였고 일인당 22000원!

바닷가랑 가까워서 여기로 했던듯

다음 날 일어나서 해변 좀 걸었다

요런 의자들이 많다 다들 사진 찍는다

우리도 찍었다 

의자가 부서질까봐 무서웠다

다행히 안 그랬지만 지금 가서 앉으면 .. (침울)

물색 실화?

에메랄드다 렬루 ,,,

이 때 바다 사진만 천만장은 찍었을걸 

유명하다는 봉쉡망고 마셨구 !

짱 달고 맛나다

더울 때는 시원하고 달고 상큼한거 = 망고

이거슨.. 예뻐보이길래 찍었다 ㅎ

알록달록 

난 파랗고 하얀것만 보면 산토리니가 생각난다

산토리니 언젠가는 꼭 갈 것

맨도롱 돈까스

여기 오픈 전이어서 근처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오픈 놓쳤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금방 먹을 수 있었다

맛있는건 두장씩

솔직히 제주도 음식 다 맛있다

맛없는거 1도 없다

좀 비싸긴 한데 맛있고 양 많아서 항상 만족해따 아이 마시써

비자림으로 떠나는 중 ~~~

운전은 친구 한 명이 했다

네 명이서 갔는데 그 중 나만 면허 없었구 ..

찌끄래기라 미안했다

지금도 미안해 칭구야

비자림은 이런 숲이다!

8월 말이라 날이 많이 더웠는데 나름 힐링이 되었다

추천해 준 친구야 고마워

햇빛이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게 예뻤다

다음은 카페 공작소 !

젤 캔들도 팔고 엽서도 팔고 그런다

사람이 지~~~~~인짜 많았다

핫한 곳이었나봐

초점 다 나가꾸 ,,

엽서 샀다 헤헤

여기 트레이드 마크!

안녕 제주

그리고 우리는 우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