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주도 여행기_ 보롬왓, 중문시장, 춤추는 달

2018/11/21 - [,] - 한국] 제주도 여행기_ 우도, 풍원

우도에서 나온 뒤에는 보롬왓으로 갔다

라벤더가 풍년

언제였지

어렸을 때 라벤더를 안 뒤로 향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누가 물어보면 라벤더향을 좋아한다고 그러곤했다

왜 그랬는지는 나도 모른다 뭔가 있어보였나 ?

느낌있게 사진을 찍어 보았다

만-족

제주도에 넘쳐나는 수국

항상 느끼는건데 자연의 색감은 못 따라가는 거 같다

여기서 찍은 사진 넘 맘에 드니까 세 장이나 올리기 ~~~

요건 나중에 찍은 거지만 기념품도 샀다 (받았다)

향 조하 

중문시장 가는 길

청량한 아이돌 뮤비같다

실제로 차 안에서 그런 노래 많이 틀었다

하영꼬치

흑돼지 꼬치구이 먹었다

가격은 5000원 카드도 됩니다 맛도 좋고 줄도 나름 적어요

갑분재

(갑자기분위기재환)

워너원 재환 팬인 밍히에게 보내줬다

깔깔

사실 중문시장의 주 목적은 저녁으로 먹을 마농치킨이었다

마농치킨 들고 숙소에 왔다

두번째 날 숙소는 춤추는 달

창에 담긴 숲

큰 창이 있는 집이 항상 로망이었는데 잠깐이나마 경험하니 행복했다

밤에 전구 두르고 키면 요런 모습

시장에서 저렴하게 산 회

치킨 먹을 때 젓가락 쓰고 버려서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황당

나름 괜찮았지만... 가격값을 하는 건지 먹어본 회 중엔 별로였다 어째서 육지회가 더 맛있는걸까

치킨 먹을 때 사진이 없네

치킨 맛있는데 양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최소 셋이 먹어야 한다 정말... 내가 입짧은 걸 감안하더라도 넘넘 많어

제주에 왔으니 한라산을 먹어야져

한라산이랑 사이다 반반

세 잔 먹고 뻗었다

웰컴드링크로 와인이 있었는데 단 것만 마시는 나한테는 넘 썼다 흑흑..

세번째 날 아침

맞아 저렇게 공기청정기도 있었다

그리고 저기 침대 왼쪽에 시디플레이어가 있어서 노래 듣고 하니 좋았다

공기 좋고 풍경 좋은 곳에서 좋은 노래 듣기

햇빛가리개

위에 다락방도 있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ㅠㅠ

입구 쪽에 요런 거울도

아침으로 먹은 시리얼

저거 탐난다

머그도 춤추는 달

우유도 제주도 삼다한라우유

코스터?

넘 귀여운거 아니냐.. 제주도 최고야

시리얼 맛있게 먹구 ~

춤추는 달 외관 모습

내가 묵은 곳은 뮤직동 이었다

음악동?.. 여튼

숙소에서 나와 좀 내려가면 사장님이 같이 운영하시는 카페가 나온다

카페도 빨간색

우와 우와 하면서 구경한 카페

숙소 이용객에게는 무료 음료도 한잔씩 주신다

MUSIC & STAY DANCING MOON

제주도는 수세미도 귤

숲속의 작은 집

춤추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