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8

일기를 거의 한달만에 쓴다
첫 사진은 그 이유,, 닌텐도
🙂

집에서 만든 딸바
🍓🍌
딸기 다섯개 바나나 두개
그리고 먹어보고 모자라면 또 넣기

예쁜 잔에 마시면 더 맛있다

여기서부턴 크리스마스 파티

떡없는 랜덤떡볶이
소시지 중국당면 당면 카레가루 피자치즈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그래도 잘 먹었다

피자 🍕

교촌 허니콤보
술은 쪼끔먹고 음식을 (내기준)왕창 먹었다

사진 백만장은 찍었다
찍사 뚜아에게 감사를 😃

밤새서 다들 제정신 아닐 때 한 루미큐브
조커가 넘 웃겨서 찍었다
조커를 저기에 둔 의미가 뭐야

파티 지나곤 다시 백수일상

합정역 술집..
이름이 기억 안난다
옛날 카페 노리터처럼 되어있다
마치 아늑한 다락방? 느낌

합정역 가면 꼭 먹는 만쥬

열다섯개에 삼천원

지하철에서는 냄새 날까봐 부여잡고 갔다

지금보니 발이 시려보인다,,

달이 파랗고 컸던 날

집에서 갈아 마시는 바나나쥬스
아이스베어 왜 바닥에 굴러다니는지 나도 모른다

소소한 두번째 크리스마스 파티
카프레제 만들기 쉽고 맛있다
요리 포스팅 할 생각에 신난다

케이크는 뚜레쥬르
안에는 초코다 얌얌굿

암 생각 없이 모자 벗었는데 안에 택이 지니캡
운명인가

사케 먹었다

금붕어 잔
킨쿄? 킨코..? 깅쿄..???... 뭐라하는데 금붕어
여튼 사케는 맛났다
사실 전에 차갑게 몇 번 먹고 진짜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따뜻하게 마시니 최고였다
몸과 맘이 노곤노곤해지고 노천탕이 생각 나는 맛
(노천탕 안가봄)

나베
무슨..나베

고양이~~
네코

사케로 부족해서 하이볼 시켰다

그리고 2차는 와인으루
까나페 맛있지만.. 뭔가 아깝다
궁상인가?

요런 분위기

어느날 집 와서 티비 켰는데 민현이가 날 반겨줬다
추운 맘이 훈훈해지는 민현이 미모..
프로듀스를 다시 돌려볼 때가 되었다
항상 행복해 미녀나 흑흑

작은?파티

케이크는 바나나하루키
인스타 dm으로 약 3주전에 예약했다
넘 맛있어서 울뻔했다
담엔 가서 다른 케이크 먹어볼거고 예쁜 초 못 구해서 아쉬웠다
근데 진짜 맛있다 케이크
사이즈 1호도 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많은만큼 담날 또 먹고 하니 행복했다
겨울은 딸기와 생크림이다
🍓🥛🍰

올해의 첫 포장마차 떡볶이
오뎅국물 테이크아웃 필수 아닌가요?

신도림에서 산 지브리 스튜디오
벼랑위의 포뇨 퍼즐
넘 귀엽잖아요,,,

순식간에 해치웠다
더 모으고싶다 흑흑

배민시켰는데 요기요 봉투에왔다
안뇽..?

집 앞 나갈땐 얼어죽어도 맨발
발이 빨갛다못해 썩어?보인다

알바 시작 전의 내 모습

지금

응급실 떡볶이 맛있는거 왜 아무도 몰라주지
흑흑 다들 먹어주라
맨들맨들하다 떡이

스윙키즈

감명깊었던 영화
남들이 보고싶게 멋진 리뷰를 쓰고 싶지만 능력이 안돼서 아쉬운 영화
배우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감독이 말하려 하는 게 잘 보여서 이래저래 좋았다
2차 뛸 의향 있었는데 게을러서 실패..
어쩌면 나중에 구매해서 소장할지도?
모두 좋은 영화를 많이 볼 수 있도록 글쓰기 연습을 좀 해서 리뷰를 잘 써야겠다
설득왕이 되고싶은 맘

일기를 진짜 오랜만에 쓴다
2019년이 되어버렸다
블로그 첨 시작한지 1년 넘은듯?
분명 백수되고 시간 많아서 1일 3글 할 줄 알았는데 무슨 ㅎ

별거 없는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이 찍히는게 신기할 뿐이다
열심히 올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