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18

집 걸어갔던 날
공원에 앉아서 토마토쥬스
이때는 더워서 티 한장입고도 헉헉거렸다

이런 귀여운 길이 있었다

달걀 훌아이 ~

건물들이 너무 크다
이제는 이런 퓽경이 익숙해져서 오히려 하늘이 잘 보이면 어색하다

찌달
(찌그러진 달)

치즈냥이

디퓨저 샀다
노래졌다

사고싶은건 저장하는 편

불스를 이긴 최애 떡볶이
밀방떡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미끄러지듯 삼키게 되는 떡볶이
여긴 돈까스가 너무 맛있다
돈까스 맛집
밀방떡

하늘의 뻥튀기
가 아니라 달
겁나 크다

조금 작아진 모습이다

밤도깨비 야시장
닭꼬치는 그냥그랬다
츄러스가 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
진짜 맛있다
내 인생 최고의 츄러스
외국인과 외계인이 먹어도
인정할 그 맛

한강만 가면 좋은 노래를 들어줘야한다

무엇이든 잘 질리는 편인데
이 노래는 주구장창 듣는다
위수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불타는 하늘

머리..
왕 지 저 분
지금은 잘랐다
휴

폰이 오래되어서 멋진 사진이 찍힌다

영..기
영기
영

햇빛 오졌던 날
그림자가 느낌있다

후광

치킨
동ㄴㅔ 치킨인데 잘나간다
매콤한후라이드ㅇㅣ기 때문이다
키보드가 이상해...

은희경 빛의 과거
좋아하는 작가
경주 어서어서에서 구입했다
개인적으로 좋은 책은 잘 읽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잘 읽히지 않는 책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빛의 과거 역시 작가의 다른 책처럼 잘 읽힌다

순두부찌개 매니아

순두부 최고 ^-----^

마샬 메이저3
아마존에서 직구했다

(목)착용샷
너무 멋진 것이다

위 사진에서 손에 든 고구마

좋군요

요즘의 낙은 유튜브에서 풀어준 옛날 무한도전 보면서 저녁 먹기 ~

애머이 분짜
향 강한 음식 못먹지만
맛있는건 먹는다(?)

귀여워 ,,,,,,,,,,,,
😭

고기
삼겹살 맛집을 찾아 헤매던 시절이다
여긴 맛은 있었지만..직원?알바 분이 무서웠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눈치보여서 나왔다..

뚝섬역 근처의 유명한 집
호호식당?맞은편 집
맛있다 특히 김말이
적어보이지만 꽤나 양이 된다
다만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은데 셀프라서 불편하다

콩나물 찜...이 아니라 틈새라면
콩반라반

깔라만시
왼쪽이 좀 더 상큼한 느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무언가가 올라간 유부초밥
할인가가 딱 알맞다
맛있다

흑당 어쩌구

츄러스...........
밤도깨비야시장 츄러스만 못하다
맛이없진 않지만
장인의 맛은 따라가지 못한다

암스테르담이 생각나는 야경
사뭇 다르지만 떠오르곤 한다

피자스쿨?
무슨 맛이었을까

김치볶음밥
자취생을 위한 요리 레시피 조만간 올리겠다

갬성 샷

영화봤다
펀치 드렁크 러브

제목 그대로의 내용
영상미와 색감에 눈이 즐거웠다

경주 기념품으로 가져온 경주당 유리컵
경주 여행 포스팅은
이번 달 안에 하는 것이 목표
다녀와서 노트북을 한번도 안 켰다
귀찮기때문이다
일기는 조만간 또 쓸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