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

편의점 틈새정식
틈새라면 작은컵 + 모짜치즈듬뿍 김밥

그리고 떡볶이 파티 ,,
떡꼬치 이렇게 많이 올 일이냐고요 ,,
심지어 적을 줄 알고 하나 더 시켜서 결국 다음 날까지 먹었다

귀여운 짱구
하지만 죠르디와 스티븐 유니버스 이후로 애정이 식어서 그냥 그렇다

마라볶음면과 소시지
어렸을 때는 컵라면 하나로도 배가 불렀던 것 같은데 저렇게 먹어도 간식을 먹은 느낌

나름 괜찮았던 회식 날
차돌박이 집에서 메뉴별로 왕창 먹고 마지막에 갈비먹기

볼링

^^냠냠

스타벅스 봄시즌음료가 나왔다고 하여 샌드위치와 먹어보았읍니다
맛은 걍 평타

볶음만 못한 마라탕면
마라볶음면을 먹읍시다

이때 무지 추웠나보다
칼발이라면 다들 공감할 엄지만 빵꾸나는 양말들 , ,, , , ,

합정역
가게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우연히 들어간 돈까스집이 너무 맛있었다
기대없이 만나는 행운은 더 행복한 법

카드지갑을 샀다
아페쎄 이제 안녕 놓아줄게

젤라또도 야무지게

이때 정월대보름이어서 부럼하라고 준 것
신나게 받아왔지만 결국 버렸다

회 파티

너무
먹고싶
다

영화보기 전에 먹었던 핫도그
이때 아마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보러갔는데
음
상영관의 예상치못한 일로 3분의 1정도만 보고나왔다
다른 관객들도 모두 항의했고 관람권을 받아왔다
아무래도 집중해서 보고 싶던 영화여서 아쉬웠다

가끔 시켜먹는 고기도 맛있다
하지만 비빔면은 필수

??
왜 찍었는지 모를 언젠가의 점심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맛있던 파스타
문래의 브릭 어쩌고.. ㅜ ㅜ 였다

여기까지 식당 사진
아래부터는 바 무정형

맛있었다
칵테일이나 증류주(?)를 먹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얘기하면서 홀짝홀짝 천천히 마시던데
도저히 그게 안된다 벌컥벌컥 세번이면 사라지는 매직

합정역? 홍대입구역?
젤리집 베렌트레프

회사선배님 추천으로 알게된 곳
아기자기 귀여운데다가 젤리도 무지 맛있다
역에서 조금 먼게 함정

신림 어딘가의 카페

음..네

예전에 종종가던 구르메키친

매운게 땡겼던 날 먹었던 아비꼬 3단계
카레+가라아게는 다들 사랑한다고 생각

cu 김밥 중 맛있는걸 몇개 고르자면
모짜치즈김밥, 치즈돈까스, 아보카도명란마요 삼각, 대게딱지장 삼각 등 등 등

도리토스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다만 손에 냄새가 너무 안지워져서 젓가락으로 야금야금 먹었다

나름 이것저것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먹을게 압도적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