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

새로운게 보이면 먹어보는 편
달고나 밀크 파르페
무지 달았다

샐러드
자취하기 전에는 채소 생각이 거의 안 났는데 신기한 일이다

하림..닭다리 스테이크

분명 중불로 15~20분이랬는데 중불로 40분을 구워도 붉었다
그냥 먹었다 별 탈 없었다

인절미빙수
이게 최고다
무려 아래는 녹차맛이다
사라지기 전에 몇개 쟁여놔야한다

닭갈비랑 청포도 소주
시럽을 너무 많이 넎으면 저런 색이 된다
맛도 불량식품 맛이더라
양은 적당히 ,,,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

아침으로 만만한건 시리얼

이 날은 밖에 나가 곱창을 먹었다
마스크 끼고 나갈 수는 있었던 때 ,,
지금은 워낙 난리라 방안에만 박혀있다 흑흑 코로나 사라져주라

어느 날의 아침은 팬케이크
나는야 눈대중 요리사

짜빠구리에 삶은달걀은 국룰

계란마요 토스트
계란마요 만들때 볼에 으깰필요 없이 지퍼백에 삶은계란 넣고 마요네즈 짜서 손으로 뭉개면 짱 편하다

현관에서 화장실이랑 방이 나눠지는 구조라 데크타일 깔았다
프로메이드에서 구매했고 생각보다 훨씬 아이보리색이다
조립도 쉽고 만족스러움

계란 굴소스밥

회사에서 간식사는 곳으로 만만한건 편의점
요즘은 편의점도 음식이 잘 나온다
저 파스타도 맛있고 돼지껍데기는 말해뭐해 ,, 존맛턍

프렌치토스트
1인분이면 빵 2쪽이래서 넘적지않나?하고 3쪽 분량 만들라했는데
5쪽이 나왔다 ㅎㅎ;; 어째서인지 모를 ,, , 결국 남겼다리

방음이 너무 안돼서 산 귀마개
생활소음 (이웃집 대화소리, 냉장고 소음 등)은 어느정도 막아줌
하지만 귀에 뭐가 꼽혀있는게 불편해서 결국 빼고자게된다

이상하게 혼자 센트럴터미널에가면 북촌손만두를 가게된다
떡은 남겨도 만두는 다 먹어줘야 하고

녹촤

본가 가면 먹어야 하는 거 : 고기

비 갠 후의 하늘
무슨 합성한거같다 와우

마제소바

꽃

아인슈페너
크림 짱많

집 옥상에 포도가 열렸다

신기한 자연

무지 달지는 않았다

백투더퓨쳐보면서 다시 서울로

단촐해진 식사

반찬을 잘 안 먹다 보니까 미키 접시 귀부분은 거의 쓸 일이 없다

사무실 이전했다 ,, 자취방 이사한지 2주만에 ㅎㅎ
사실 좀 빡친다 이사 계획 있으면 알려주지 그럼 이사가는 곳 근처로 집 알아봤을텐데 ,,,,,,,,,,,,,,,,좀 많이 빡친다 이런 쒸

파란떡볶이
첨 사봐서 내가 만들어먹는걸로 사왔다
뭔가 잘못했는지 국물이 없었다 원래 이런거냐

파맛 첵스
사무실 바닥만봐도 화가나네

투썸 스초케는 언제먹어도 맛있다

샤인머스켓 여섯 알

화장실 제외 집에 있는 유일한 거울

인계동 껍데기 드디어 갔다
계란찜 맛집 인정합니다

그리고 항정살 껍데기도 최고였다
캬

이 날은 아마 생일날

웨스틴조선호텔갔다
근데 이 날 휴가철이라 사람 무지막지하게 많고 체크인까지 밀려서 수박빙수부터 먹었다
사람들한테 기빨린 와중에 빙수 맛있다고 오들오들 떨면서 다 먹음

비가 왔다

침대 짱 편하고 수영장도 괜찮았다 애기들 많긴한데 눈치싸움 잘만하면 다녀올만하다

현관쪽은 한약방같았다

조식이 장난아니었다 오믈렛이랑 프렌치토스트가 죽여줬음..

당근주스도 맛있었다 아침이라 별로 못먹은게 아쉽

점심은 덮밥

그리고 트랜스포머 총겜함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