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8

가을 날씨 참 조타

뭉게뭉게

백만년만의 빨봉분식
너무 맛있는거 아닌지 ?

달이 무지 크고 밝았다

유미랑 한 컷
너 ... 왜이렇게 귀여워

할로윈
이시국이라 에어비앤비로 소소하게 즐겼다
나는야 더넌분장
수녀복이랑 두건(?) 사려다가 품절이라 강 만들어버림
가성비 오져버린 핸드메이드 코스튬 ,,

십자가로 모기 때려죽임 아멘

홈플러스 털어서 안주랑 술도 앱솔샀는데 위염도져서 거의 못마셨다
억울해 , , , 엉엉

밤새 수다 떨고 담날은 샤브샤브
추운 날엔 샤브샤브지

내가 한 스팸마요

그리고 여니가 한 스팸마요

마요네즈로 왜 점만 찍냐고요 ~~~~~
다들 정말 저만큼만 먹는건 아니겠지

마스크로 피부 뒤집어져서 진정 세럼 허겁지겁 샀다
왼쪽은 넘버즈인 3번세럼
오른쪽은 허스텔러 카밍데이즈
효과 좋다 신기.. 근데 둘 다 맨날 발라서 정확히 어떤 것이 좋은건지는 모르겄다 ㅎ 조만간 실험해보겠음

맛좋은 불막창

남은걸로는 야무지게 불막창덮밥
계란이 포인트인것

하요미가 오동통면이 그렇게~~~맛있다고해서 먹어봤다
제 점수는요.. 좀 단맛이 강하네요

지겹다 지겨워 ㅠ 아무래도 미세먼지때문에 빔프로젝터 사기 전에 공기청정기를 사야할듯 ,,

짱구
노잼이었음

어느 날의 베이킹
“얼그레이 마들렌” 도전

80%만 짜야하는 것을 몰랐다

이쯤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챔

배꼽이 아니라 산이 올라왔다

맛은 성공적 ~~
그저 왕클뿐

그 담부터는 좀 적게 올렸다 킥킥

앙증

탄 것이 아니다 꿀 넣어서 그런지 색이 진해졌다
냠냠
다음은 크리스마스 쿠키아니면 컵케이크 ~

으슬으슬한 날에는 부대찌개
햄 무지 많다 왕 많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해물없이 봉골레 파스타
와인대신 깔루만시소주

사무실 주인 없는 쓰레빠
어디가 어반라이프스타일 ..?

오동통면 청양고추와 함께 다시 도전
환상의 맛이야

우유 우통기한 얼마 안남으면 하는 프렌치토스트
왕창 해두고 얼려둔다
역시 자취생에게 냉동실은 필수

회사 생활의 낙... 안마의자
이거 없애면 관둘 것

춘삼이 얘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ㅠ

야식으로 닭발
야식 한참 안먹었더니 잘 안들어가서
계란찜만 왕창 먹음

서울 올라가는 버스타러 가는 길 ~
아숩다 항상

청춘스케치
이걸 왜 이제야 봤는지 ㅠ
이번주에 또 볼거다

위노나라이더에 빠져버림
비틀주스때도 매력있다생각했는데 걍
걍 최고다 캬

헤드셋의 계절이 왔읍니다 ,,
여름에는 더워서 도저히 쓸 수 없었는데
쌀쌀해지니 신난돠 캬캬
다들 써주십시오

 대패삼겹김치
볶음뱁

‎잘 어울릴 거 같다고 선물 받었다
ㅎㅎ 별안간 인싸가되어버림
사실 마음에 든다 우하하

오늘은 무지더웠다
11월인데 참 이상한 날씨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