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5

출근 . . .. . . . . .

이 날 유독 피곤했던 모양이다

허연 마라탕

구디에서 갔을 때 ㄱㅊ했어서 기대하고 간건데 너무 밍밍했다 ㅠ

역시 프랜차이즈여도 점바점인가 . ..

퇴근길에 다이소 들러서 압축봉 사기

최소 사이즈가 160인가 그래서 졸라리 힘들었다

가방에 당연히 안들어가서 지팡이마냥 짚고 집으루 ~

담부터는 걍 인터넷서 시키기 꼬옥 ..!

힘든 와중에 서점들러서 책도 읽어주기 , ,

칵테일 러브 좀비

전부터 궁금했는데 잼썼다

압축봉 산 같은 날 . .^^ ; ; 심지어 노브랜드 들러서 장도 보고옴

이 날 우산도 있었는데 뭐에 씌였던거같다 돈 못써서 죽은 귀신 같은거

쫌쫌따리 자취생 정석으로 장 보고 왔음

주말의 아췸 ~ 발꼬락~

나만 빼고 다 있던 한강 포스터 나도야 샀다 ~!~!

저거 달아놓으니까 압축봉 들고오면서 고생한거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음 흑흑 이런게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일까?

사과 하나 딸기 요거트 두컵

보궐선거 날이었다

소신투표 . . 했읍니다 . . 되진 않았지만 . .

파워 직모도 머리가 상할대로 상하면 이렇게 된다

합정 히츠지야 갔다

쩡이가 하도 맛있다맛있다해서 궁금했는데 드뎌 가봤다

솔직히 맛있었음... 당연함

하이볼

북해도식 양갈비(?)라고 한다

중국식(?) 양갈비만 먹어봤는데 이것도 무척 맛있었다

하지만 술은 연태고량주나 컵술이 더 좋았다

오차즈케 ~

고양이밥 ~

사진 몇 방 찍고 맥주 마시러

사진 찍은것도 올리려고 했는데 가릴 얼굴들이 넘 많다

아니 그나저나 비도오고해서 맥주집 걍 들어왔는데 메뉴판 한쪽 가득 호떡만 있는거다

가게 이름을 보니 호떡맥주였다

당연 맛있었음 

거의 진 벚꽃

사진 해상도 거의 120p ,,,

먼지투성ㅇ ㅣ 거울

힙하지 않나요?

우육탕면과 석박지

우육탕면  .. . .

보이는 것처럼 왕창 불어버림 ^.ㅠ

직화용인데 집에 인덕션이라 걍 냄비에 냅다 끓였더니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

슬펐지만 다 먹었다 . . . 음쓰 생기는게 더 슬프니까

배달 시켜 먹는 날

이 주의 배달 음식은 삼쫄면 ~!

고기+면=환상 어쩌고..입아프다 더이상 말하기도

폰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새끼손가락이 휘었다

돌려줘요 ㅠㅠ

좀 멀쩡해보이는 출근샷

뚜아가 마우스로 팬아트 그려줬다

디테일 돌았다고 생각 . . . 

반올림 피자

걍 그랬음

퇴근은 빠르게 ~!~!~~!!

걸어서 퇴근하다 요런걸 봄

직원분이 만들었다고 가져다주신 딸기라떼

~~~~~~~~~~~~~~~~~~~~흑흑 감동의 물결 ~~~~~~~~~~~~~~~~~~~~~~

반차쓰고 놀러가던 날 슈주 팬인 친구한테 보내줄라고 찍었다

약간은 놀리려던 건데 큰 반응이 없었다 ㅎㅎ; 머쓱

지하철 타고 열시ㅁ ㅣ . . .달료

이태원 도착

타파스바 알리오올리오랑 빠에야

빠에야 진짜 짱 맛있다 여기 진짜 괜찮았다~! 큰 기대 없었는데 정말 괜찮음.. 맛있고..생맥도 맛있고..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도 없다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코로나로 30분 청음 가능

항공...샷(?)

한남동 여기저기 구경

굴림만두 먹고

헬카페 감

난 커피 못마셔서 당근쥬스 먹음

당근쥬스도 꿀맛이던데?

 

일기 끝

퇴근 28분남았다 .. . .시계바늘아 달~~~~~~~~~~~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