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8

여름에는 역시 비빔면이지

새로 나온 건 꼭 먹어봐야 하는 친구들에게 . . .
맥주젤리는 안 먹어봐도 좋아

하늘 찍기 만만한 날씨

노브랜드 돈코츠 라멘 맛있어서
냉라멘으로 만들어 먹어봤는데 실패했다
조리법대로 먹자는 교훈을 얻었다

나도야 있다 애플와치
평소 시계를 차나요? NO
운동을 하나요? NO
세일을 하나요? YES
그래서 샀어요

돼지고기 열무김치 콩나물 볶음

무케 맥주는 요즘도 종종 사먹음

불떡? 벌떡?
양도 많고 맛있다
세상에 맛있는 떡볶이 집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하루 동안의 하늘

갑자기 먹은 카레 오믈렛
왜 생각을 못했을까?
카레도 맛있고 오믈렛도 맛있으니까
같이 먹으면 개 맛 있 을 텐 데
집에서도 해먹어볼테야

비빔면에 삼겹살
그러고보니 삼겹살 안 먹은지 오래됐다
사진보는데 침이 꼴깍

떡볶이 남은 것
원래 비엔나 들어가는거 싫어했는데
요즘엔 톡톡 식감이 좋다
안 변할 것 같던 것도 변한다

와 포도맛 첨 봐서 사봤음

맛은 폴라포 샤베트 버전같다

갑자기 치즈돈까스가 왕 땡겼던 날
이런 튀김류는 면이랑 먹어줘야 옳다고 생각한다

짜글이
분명 2인분이래서 둘이서 시켰는데 담날 또 먹고도 남았다

하늘과 주황색 건물

삼겹살 미디움 레어

하늘 부분이 근육 자랑하는 토끼랑 신난 유령같지 않나요?

이렇게

껍데기랑 곰표
맛은 있는데 3입만에 물려서 놀랬다
난 이제 자극적인 맛을 즐기지 못하게된건가 하고 (당근 아니었다)

무화과 잼을 발라 먹어요

비빔면 지겹게도 먹었네

이거 맛있다!
옛날 과자 중 하나라는데 난 첨먹어봤다
모니카빵은 아는데 이건 첨 봐 정말

초밥
계란초밥 꼭 마지막에 먹는 사람 ?

산딸기 어쩌고

당면도 우동면도 라면도 좋지만
쫄면이 면 중엔 최고야

김사부 샤브샤브에서 포장해먹은 꿔바로우
맛집이란 말을 계속 들어서 벼르고 있다가 금요일 퇴근길에 포장해왔다
쫜득쫜득하고 소스가 일품이다
먹은 꿔바로우 중에는 1등

계란볶음밥
만만하고 맛있고 설거지거리 적게 나오는 자취생의 소울푸드

이런 통 아이스크림은 결국에는 냉동실 맛이 나게 되어서 속상하다

이 날도 샐러드파스타
가끔은 후추를 뿌려 먹는다

콩나물..버섯..두부..볶음?!

다들 귀찮을 때는 걍 후라이팬채로 먹는거죠
저만 그런 것이 아니죠

리코타 치즈 샐러드 얌얌긋 ~

감자를 오븐에 첨 구워봤다
삶아서 구웠어야했는데 걍 냅다 껍질만 까고 구웠더니 1시간이 걸렸음
꼬옥 조금이라도 삶아주도록 해

자두? 사과?
여튼 먹었다

우유에 바나나를 뽀개 넣고 꿀 넣고 대충 으깨면 맛있는 바나나우유가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해가 쨍쨍
여름은 더운대신 하늘 볼 맛이 난다

삼겹에 비빔면은 이제는 정말 쓸 말도 없다

꽤나 맛있었나보다

베이글에 그릭 요거트 냉동체리도 먹을만하다

그림 ~~ 자
일기 아래로 갈 수록 글이 성의없이 느껴지나요?
사실입니다 ~

깜찍이 윙크로 일기 마무리 >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