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2

간만에 주말에 일기를 써봐요
오늘은 요즘의 좌우명으로 시작
되면 한다

마파두부랑 맥주왕
안 먹어본 것 같아서 사먹어본건데 맛이 걍 그랬다 쩝

푸라닭 투움바
세조각 먹으면 질리지만 자꾸 생각나는 강렬한 맛

본가 내려가는 길은 항상 평화로와

단양
여행기가 자꾸 쌓여간다

가을 꽃

메쉬드 포테이토 땡기는데 우유가 없어서
검색해보니까 마요네즈도 ㄱㅊ하다해서 해먹어 봄
좀 느끼했으나 먹을만했다!
그나저나 그릇이 좀 작았던 것 같네 큼큼 ,,

공차 민초버블티
스벅보다 더 취향에 맞는다
먹어보세요 츄라이츄라이

카페산에서 사온 스콘
맘과 속이 든든해져요

고앵이는
왜 이렇게
귀여울까?

심술 길냥이

새초롬

선배님이 찍으신 거 보고 너무 잘나오길래
똑같이 따라 찍고 성공!

현이가 쓰는 임티 없어서 그림판으로 그렸더니
웃기다거 프사로 해놨다
정말 똑같지 ? (〃⌒▽⌒〃)ゝ

파워 N을 잠 못드게 만드는 사진
응응 대학 다닐 때 선호선배랑 술 자주 마셨잖아 ^^

영이가 준 파스타볼은 잘 쓰고 있어요

리 리정씨
정 정말 사랑해 ~!
당연하죠! 하는 거 구ㅣ여워서 300번 봤다

새로운 그릭요거트

벌~러베뤼 여거트

제천 빨간오뎅 떡볶이
옛날 떡볶이의 맛이었어요

소시지도 추가로 넣어먹음
맛있는 비엔나 고르는 법
육..?돼지? 여튼 그게 많이 함량된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세일하길래 지른 우산금지
스토리도 흥미롭고 게임자체도 재밌다
여러모로 추천

맛있는 걸 발견

그릭요거트랑 먹어도 맛있었다

떡볶이 남은 거 먹음
어느순간부터 먹는 재미가 별로 없다
바로 위에 맛있는걸 발견했다고 써서 좀 웃기지만
정말루 !

저번 주말 내내 봤던 환승연애
과몰입러라 계속 고통받다 어제 최종커플 소식 듣고 마음이 평안해짐
행복해줘 제발

만두
단무지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꼭! 먹어야할 때를 고르자면
1. 만두 먹을 때
2. 틈새라면 먹을 때
아마 두 음식 다 처음 먹을 때 단무지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싶다

메쉬드 포테이토 + 참깨 드레싱 + 루꼴라 + 푸실리면
맛이 없을리라

밍이가 찍은 사진
우째 이리 찍었지?
우리 집 아닌 것 같아

곱창 땡겨서 시킴
물론 후회했다
인간은 후회의 동물

가고 싶었던 띵크비건

시금치피자랑 묵은지두부롤
기대보다도 더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겠다 다짐

기여븐 강쥐도 있삼

정말 기여버 ~~~~~~~~~~~~

디카페인 아인슈페너는 너무 반가버
디카페인이 더 더 더 많이 보였으면 ~~

그냥… 있길래 찍어보았다
왜였는지 기억 안 남

메로나빙수랑 토마토애플
색감 이쁘다고 찍으라해서 찍었는데 영 ,,,ㅎ
확실한건 둘 다 넘 맛나다는 것

최근의 소울 푸드 마라탕이 마지막 사진



친구 중 한 명이 내 블로그를 보고 예전에 쓴 일기 읽으면 좀 그렇지 않냐는 질문을 들었었는데 난 옛날 일기를 굳이… 찾아보지는 않는다
가끔 조회수 너무 올라가면 확인하는 정도..?
(〃⌒▽⌒〃)ゝ
지금 보면 부끄럽거나 민망할수도 있지만 수정하거나 삭제하기도 귀찮고 ,, 뭐 그렇다 ~
블로그 쓸 때 큰 생각 없이 써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여튼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