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3

스티컬 ~~~

그렇다 아직 좋아하고있다

아마 50대..에도 아이돌을 좋아하고 있을듯

곰 스티커

캐리어 들고 출근한 날 붙여주셨다

반짝거리고 기여버

아웃백

이것저것 시켜먹었는데 사진은 플래터뿐이다

이 날 먹다가 심장 아파서 백신 부작용인가?했는데 걍 전 날 몸써서 생긴 근육통이었다 ㅎ..

주기적으로 운동을 합쉬다

본가갈때는 편한 옷으루

그렇다고 하네요

아빠가 혼자 뭘 찍고있어서 뭔가 봤더니 유리창에 비친 하늘이 멋졌다

그래서 엄마랑 열심히 따라 찍음

가필드랑 여니랑 간 삼겹살 집

청국장에 숙성시킨 삼겹살이라는데 솔직히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람

지금도 침이 꼴~깍

그러곤 매드테이블갔다가 사진도 찍고 소주도 마시러갔다

사진은 없어요 왜냐면요 노느냐 바빴어요

순천과

여수를 다녀왔다

그건 여행기가 또 밀렸다는 것

땡길 때 쓰겠어요

명절의 반찬

또 야무지게 들고왔다

환승연애와 만찬........

이거 먹고 쓰러져서 떡볶이+와인 공포증 생김

따로는 괜찮다는 말 ~~~

샤인머스캣을 먹어요

선물받은 접시 정말 넘 유용하다

뭘 담아도 적당해

어느 날의 급식...이 아니라 구내식당

이제는 도토리묵을 먹는 어른이 되었어요

밥하려다가 문득 본 밥소믈리에가 엄선한 쌀

뭔가 대단한 걸 섭취하고 있었구나

아자아자 화이자!

2차까지 다 맞음

쌍따봉 라이언아 고마워

백신푸드는 비빔면과 돼지고기

2차는 1차와 증상은 같은데 강도가 2배였다

팔 근육통도 무슨 불타는것마냥 .... 머리도 누가 망치로 깡깡 내려치는것마냥.... 몸살도 누가 자꾸 패는것마냥

근데 50시간쯤 지나면 왕멀쩡해짐

갯마을 차차차에 미쳐사는 나날들

가장 최신화보고 두식이랑 같이 멘탈털림

식혜커플 행복해주라 . . .

수습냥이

그린 글레이즈드 어쩌고

달다.....!

김치찌개

도서관 다녀오는 길

이름모를 열매

귀찮으니까 한번에 왕창 빌려온다

정세랑 덧니가 보고싶어

훅훅 잘 넘어가는 소설

이 날 책 잘 읽고 당근마켓 거래도 잘 하고는

모종의 사건(?)으로 멘탈이 탈탈탈 털렸음 

그래서 쩡이가 불러줘서 나왔다

입맛없는 와중에 쉑쉑버거는 맛있어서 다 먹었다

커피도 잘 마셨다

입맛없던거 맞는지 . . ? ㅎㅎ..;;

사진도 찍음

너무 괜찮아보이네  ,, ? 분명 힘들었는디요

카페 고양이

넌 너무 귀엽다

한강에서 해지고도 한참을 얘기했다

잠자코 다 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음 흑흑

속이 시원하면서 답답했음

좀 오묘 ~~~

늦어져서 지하철역 가다말고 들른 한강에스프레소

우리가 분위기 좋고 술 파는 곳을 어떻게 지나치겠어 , , ,

뇸냠

 

저 날이 이주 전 쯤인데 지금은 낯설정도로..너무 괜찮다!

힘들었을 때 한 달쯤 뒤면 아무렇지 않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보다도 금방 나아져서 다행이면서도 쫌 머쓱. . . ㅎㅎ

사실은 힘들다고 하니까 다들 이런저런 얘기를 해 주고

내 말을 들어주고 한 게 큰 위로가 되었다

 

고마워 정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