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1

이 날의 컨셉 급식이
컨셉에 맞게 분식으로 시작

민이랑 영이랑 롯데월드 갔음
날씨 왕 좋았음

할로윈 지났는데도 이런 게 있었다
교복은 이화교복에서 대여
무조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민아 고생 많았서)
더 늦기 전에 해보잔 맘으로 입어보았는데
안에 있던 사람들 80%가 교복이었던듯???
언제부턴가 필수처럼 입는듯하다
놀이공원이니까 동물머리띠도 썼다
민이가 이거썼음 좋겠다해서 냉큼 쓴 토끼머리띠🐰

자이로드롭 옆에서 팔던 자이로츄러스
생맥이랑 같이 먹었는데 극락이었음

자이로드롭..,…,,인줄 모르고 줄서있다가 중간에 알아서 나는 탈주했다,,,
애들이 머리띠 맡아달라고 씌우고 감
🐵🦊🐰
귀가 8개가 됨
얌전히 기다렸다 쩝

직접 찍은 사진이나 내 사진만 올리려다보니 많이 없다
이 날 폰 배터리가 없었기때문 ( ･ᴗ･̥̥̥ )

아련 ~~~

앙큼한 표정 1

앙.표 2

분위기 좀 있나요?
그나저나 교복 회색도 맘에 들어서 고민했는데
튀는거 언제 입어보냔 맘으루 빨강 선택 ~~

쉴 겸 아이스크림 먹음
이 날 놀이기구 3개 탔는데
신밧드의 모험이 젤 재밌었다
내 수준에 딱이야
사실 언젠가는 아틀란티스 타보고싶다
줄이 항상 넘 길어서 포기

밤이 되었음
위협하는 포즈

카리스마

실내로 들어와서 열기구 탔다
사실 인기 없을 줄 알고 간건데 인기 짱 많더라?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앉을 수도 없고 서서 타는 거였다
그래도 즐거웠어 나름

회전목마 앞

남들 찍는 곳에서 찍어보았어요 ^_^v

에어비앤비에서 묵고 담 날 집으루 ,,
롯데월드에서 숙소 갈 때만 해도 안 피곤하다 생각했는데 내가 젤 먼저 잠들어버렸다
심지어 애들 떠들고 있고 방문도 없었는디
나 없을 때 재밌는 얘기할까봐 먼저 절대 자리 안 뜨는디
필라테스해서 체력이 늘었나봐~ 라며 입털던 나,.,,, 여전히 젤 찌끄래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