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4

금방 물리고 많이 남겨서 닭발을 못시키고 있었는데 1인분도 파는 곳을 발견했다
맛도 무난하니 괜찮다
이사 전까지 열심히 시켜먹어야지

얘는 굉장히 맛있음
왕 단 맛이 나는 하이볼 느낌이랄까

당장 내 입으로

겨울이라고 해가 일찍도 진다
지금도 6시 좀 안되었는데 컴컴 ~~~

이 때 너무 많이 먹어서 다음 날도 배가 부른채로 일어남

담 날 .. .

해장은 바지락칼국수와 손만두
집만두의 맛이 낭낭 ~~~
전에 정이가 줬던 집표 손만두가 생각나는 맛이었다

그러고 돌아와서는 영이가 내어준 차
맛있어서 사먹으려고 찍으니까 집 갈 때 얼그레이 챙겨줬다
.. . 이걸보니까 오전에 괜히 심술부린게 미안하다
미아내 . . . 고마버 ♡⃛⋆⁺

황금꽈배기?맞나?
여튼 괜히 이름이 황금이 아니다 맛이 굉장하다

당연히 맛있던 딸기

집와서 마라샹궈
하이디라오 소스 썼는데 양 조절을 잘 못해서 왕 짰다
진짜 혀가 마비되는 짠 맛
소스 자체는 맛있었음

슬이 취뽀기념 윤이랑 셋이서 급파티
윤이가 뽀로로 모자 사와달라했는데 사왔다는걸로 잘못 봐서 급하게 만들은....교촌 모자 ..^__^ . . ?
추억이지? 미아내
내가 취뽀했을때보다 훨훨훨 기뻤다 . . 당연함 딱히 취준 안했음 . . . . . . .

담 날 오전반차내고 늦게 출근하는 길
무척 가벼운 발걸음

회사 출근하자마자 간식먹기
궁금했던 대왕김말이 드디어 먹어봤다

넘 맛있다 또 먹을거임..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출구로 나와서 3번째인가 4번째 포장마차
김말이 그림같은게 그려져있으니 거기 가서 사먹으면 된다

윤이네 건물에 있는 타르트 사와서 다같이 노나 먹음
별거 아닌데 다들 맛있다고 고마워하셔서 좀 머쓱했음

사실은 파프리카 안에 계란을 넣고 싶었다
계란이.. 파프리카 안에 들어가기 싫을 수도 있지
그렇지

인크커피 또 갔다

여기는 시즌별로 바꾸는 것 같은데 다음 시즌은 뭘지 궁금

대만이가 줌으로 땡겨서 멀리 찍는게 유행이라길래 그렇게 해보았다
유행 맞지?

오렌지자몽? 과 당근케이크
당연 맛있었다
요즘 디저트의 맛을 알아버려서 1일 1케이크하고파

빠바 연유 그거
그리고 위는 쑥마들렌
회사에 오븐이 있으니 이런건 좋다

처참한 에그인파프리카 . .. 와 밥

요리 망한 마음을 당근타르트로 달래보았어요

걍 그럼

레슨 갔다가 배고파서 로제볶음면 구매
첨봐서 샀는데 팔도꺼라고 한다

믿먹팔


6시 반부터는 퇴근할 준비해야한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