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잘 풀릴 예정

난...ㄱ ㅏ끔...
눈물을 흘린ㄷ ㅏ...
ㄱ ㅏ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ㄴ ㅐ가 별루ㄷ ㅏ...
넘넘 졸ㄹ ㅕㅅ ㅓ
ㅎ ㅏ품을 하며...울 수 있ㄷ ㅏ는건....
좋은ㄱ ㅓㅇ ㅑ........
ㅁ ㅓ... 꼭 슬ㅍ ㅓㅇ ㅑ만 우는 건 ㅇ ㅏ니잖ㅇ ㅏ...^^
난... 눈물ㅇ ㅣ....좋 다 ....
ㅇ ㅏ니...
월루를 ㅎ ㅏㅁ ㅕ......
블로그........쓰는 ㄴ ㅐㄱ ㅏ좋ㄷ ㅏ.....

생리통약 깜빡하고 못 먹고 나온 날
밍이가 약을 사서 날 기다리고있었다 . .. .. .
이게 사랑이아니면 뭐가 사랑이야~~~~~~~~~~~~~~~~~~~~~~~~~~~~~~~~~~~~~~~~~~~~~~~~~~~~~~~~~~~~~~~~~~~~~~~~~~~~~~~~~~~~~~~~~~~~~~~~~~~~~~~~~~~~~
감동의 눈물을 속으로 흘렸다

 

 

이 날 점심은 뚝섬역 소바마에
원래 그 옆에 온실인가 가려했는데 5명자리가 없다고하셔서 옆으로 왔다
되게 친절하셨는데 맛도 좋았음! 담에 가면 텐동을 시키리

 

 

피치스도원
하늘을 보면 알겠지만 하루종일 흐렸다 맑았다 오락가락이었다

코카콜라 스타더스트 팝업?존
멋지게 찍어보았어요 어때요 힙한가요

우주의 맛이라고 했는데 우주는 모르겠고 끝 맛이 묘하게 디저트 맛이었다
맛있었는데 친구 중 한명은 웩이라고했다

옥상에서 수다 왕창 떨고 다시 내려감

정말 까맣군요

여기 다운타우너도 입점되어있다

노티드도넛 이제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레몬이랑 얼그레이 맛 최고

그지같이 쭈구려앉아서 먹는 날 친구들이 찍어주었다
너희가 즐거워하면 됐다 ...

화장실 표시도 귀여움
이 날 비비랑 산다라박 이승훈도 왔는데 초반에 아리까리해했다
연예인을 눈 앞에서 봐도 못 알아보겠다
에? 왜 여기에? 이런 느낌이랄까

 

 

다음 코스는 공간와디즈

테런을 할 수 있었다
놀라웠다...링피트 같았다...힘들었다

이건 저길 긁으니까 음이 나왔음 딩동댕동

구경 자알~하고 카페루 이동

카페 어디였는지 이름 생각안남
칠천원짜리 밀크티 거의 원샷해서 얼음만 씹어먹었다

성수역 냐항
이것저것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멀리 가려다 카페에서 가까운 곳으로 들어간건데 다들 만족했다

다만 넘 어두웠음

자주 해먹는 스팸동
스팸, 간장, 설탕, 계란이 있다면 꼬옥..해보기

맨밥같아보이지만 아래에 스팸이 깔려있다
요즘엔 어쩐지 작은컵라면을 디저트마냥 식후에 먹고있다
나트륨 중독인가

신림 갔다가 꽈배기 충동구매

고로케가 고로케 맛있더라 푸핰!

피어싱 난리나서 다시 갔더니만 더 큰 볼로 교체해주셨다
이렇게 많이 부었는데 또 뚫어도 되냐고 여쭤보니까
지금 빨리 뚫어야한다고 하셨다
정말 신기하게도 다시 뚫으니까 바로 가라앉았다
사진은 혹시나해서 산 약
당일말고는 먹을 일 없었다

도미라마라탕
3단계인데 1단계 시키신 분보다 허얘서 의아했는데
바닥에 뻘건 양념이 남아있었다
그라데이션 빨간맛을 경험함

39etc 하트 접시 구매
2월 중순에 산건데 딱 한 달 걸렸다
알고있었고 급한거 아니라 괜찮았음

넘 넘 기엽지 않나요 ? 눈물 좔좔

집에 불났는데 하나도 안 뜨거운 꿈을 꿔서 긴가민가하며 로또샀더니 오천원됐다
오천억 줄 수 없을까

떡만두국에 칼국수 해먹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두번에 걸쳐 먹었다
이제 본가에서 가져온 음식은 잡채만 남았다
낼 먹어야지 얌얌긋

나는 뭐든 잘 풀릴 예정

언젠가 출근길에 찍은 윤슬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