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 1 - 22.04.23-26

 

지난 늦봄 여니 쩡스와 제주를 (또) 다녀왔다

첫끼는 꿉자

사진 진짜 못 찍었는데 짱 맛있었다
먹은 버거 중 젤 맛있고 핫도그도 장난 없음
꼬옥 먹어주라 제발
진짜 셋 다 맛있다고 감탄하면서 먹었다

다리가.. 왜 이러는. . . ?
이렇게까지 길게 찍어줄 필요는 없었는데 정말 고마워

(아마도) 김녕해수욕장

날 지대 흐렸음 . .우우 . .. (¬､¬)p

하지만 바다쳐돌이라 흐린 날도 좋았다

제주도에서 재능을 발견함

나뭇가지 하나 없이 손가락으로 새긴 글씨

흐린 날씨에 보정떡칠해서 살려보기

제주바다 청량하다 ~~~

현실

짱귀탱이었던 강쥐

여기 인생네컷 트레일러가 있다
매일 하나씩 찍자고 했는데 그 다음 날 부터는 기계를 못 찾아서 걍 첨이자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

(V)∧_∧(V)
ヽ(･ω･)ﾉ   
　/  /
ノ￣ゝ

첫번째 숙소는 류민박

이정도 비율이면 한라토닉이 아니라 토닉한라임

 

숙소 생각보다 무지 넓었다
사진으로 보기보다 더 좋았던 곳

돈사돈 월정점

숙소에서 슬렁슬렁 걸어다녀왔다
고기는 항상 맛있지요

숙소로 돌아와서 과자파티

연참보면서 신나게 떠들었다
이런거 친구들이랑 같이 보면 결국에는 BGM처럼 틀어놓고 수다만 왕창 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