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돼지가 된 건 꿈이 아니구나

 

3주 동안의 음식사진만 모아모아

신전떡볶이
평일이 딱히 힘들지 않았는데도 주말만되면 이상한 보상심리가 생긴다
요리안해먹고 배달음식 시키게 된다는 그런 소리 

짜장면의 맛을 뒤늦게 알아버린 사람 ...  바로 나
20년 넘게 짬뽕만 고집해왔는데 잘못된 고집이었음
이 맛있는걸 왜 안먹고 살아왔지

열려라 참깨라면
열라면은 뭐랑 섞어도 다 맛있는 듯

내가 만든 순두부찌개
이 날 홈트 첨으로 하고 입맛 싹 돌아서 2그릇 반이나 먹음
팽이버섯 개꿀맛

오징어먹물 치아바타(?)
빵은 우유랑 먹는게 정석이죠

지니정식
컵누들도 많이 먹으면 물리더라고

소금빵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대신 산 퀸아망
짜릿하게 단 맛

이 날 점심은 간단하게 짜장면 ~

만 먹지는 않죠
탕슉 얌얌긋~~~~~

까르보불닭과 바른치킨 현미 어쩌고
바른치킨 대새도 맛있다는데 난 현미만 팬다

복싱아
물복파는 가라

혼자살면 안좋은 점 딱 하나

배달음식 한 번에 먹기 힘들다는 점

생일날 받은 케이크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서 하나도 안 질려
현언니 ♡

어디였지?
용산역 어딘가의 맛집
이거 진짜 맛있어서 다른 곳 가도 시켜먹으려고 메뉴명 찍어뒀다

푸팟퐁커리
갑각류

쏨땀!

쌀국수는 취향 아니었음

타이거 생맥은 취향이었어 ^^

족발이랑 같이 먹었던 막국수
족발 사진도 넣은 거 같은데 어디갔냐
여기 짱 맛있다 가산의 맛집으로 임명

또 하나의 맛집
디깅 하이볼 클럽
마라 카펠리니 끝장나는 맛

숙주볶음 눈물나는 맛

방콕 파스타 그냥 죽고싶어지는 맛. . . 

그리고 나초

하이볼도 장난 없음
누가와도 자신있게 데려갈 수 있는 곳이다

금각도 4차시도만에 드디어 가봤다
1차 : 갑자기 다른 메뉴로 변경됨
2차 : 코ㅗ로나 걸림 
3차 : 갑작스러운 휴무 . . .이 때 휴무 확인하고 웅이 비명짤마냥 소리지름 너무 충격먹어서
맛은 ... 열심히 시도한 보람이 있었다
먹은 안심돈까스 중 탑3에 들음

장보고 와서 힘들었던 날 라면과 총각김치

이 날도 아마 . .힘들었던 것으로 보임

어느 주말의 아침
마늘 샐러드같은 카프레제와 복숭아
그리고 사과주스

폭투멤버들 놀러오던 날
기다리다 심심해서 과자

그 날의 파티 메뉴는 엽떡과 허니콤보
엽떡 거의 다 먹고 치킨이 왔다

다음날 자고 일어난 기린이에게 끓여준 라면
평소보다 못 끓여서 아쉬웠다
담엔 천국의 맛을 보여줄게

걷(기에)미(친)사(람들) 모임에 나가서 냉면에 삼겹살
후식 냉면을 별로 안 좋아한다
양이 적기때문입니다

 

...

난 내가 한약을 먹어서 살찐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