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식욕의 계절

 

으니♡가 준 금미옥 떡볶이
금미옥은 쌀떡만 있는줄 알았는데 밀떡이었다
맛있었다 다음에는 당면 불려서 더 넣어야지

안양천 산책
대표님과 함께라면 합법적인 땡땡이

카우룽카우룽

낙엽 제법 쓸쓸하구 감성있구

어떻게 온 건지 미스테리인 닭
레전드 황당티비

보호색 장난아님

산책 후에는 카페를 갔다

카페 희다
남돈남산

짱맛탱 대방어 . . . 걍 기영이 됐음
다음에는 내가 맛있는걸 사기로

계란말이(이었던 것)과 잡채
잡채 맛 장난아니라서 돈 받고 팔아도 될 듯 진짜

배민이 또 이런걸
미니가 만들어줌
난 미니바보 만들어서 보냈는데 .. . (〃⌒▽⌒〃)ゝ

캐피곤한날의 출근룩 ..
목이 휑해서 추웠다

골드킹
bhc는 골드킹이라고

체크자켓입고 출근

발사믹 없는 카프레제 첨 먹어봤다

합정 지나다 발견한 안성탕면벽
팝업인지뭔지 나도 모른다

난장 닭도리탕
여기 안주는 대체적으로 약간 단 편인데 그게 딱 취향이라 순삭했다
그냥 식사 든든하게 한 끼 하셨음

스티커사진
그 시절 그 감성으로 찍어봄
다음에 가면 더 킹받게 찍을 수 있을듯

본가 갔는데 이런게 붙어 있었다
또 나 없을 때 재밌는 거 했지 또 또

옥상에서 풀드포크

🌆

아침 10시부터 구웠다는데 ...

몬가.. 본거랑 달랐지만 맛있었다
빵에 코우슬로랑 싸먹음

호가든

장어도 구워먹음

맛있었다 헤헤

쩡이언니가 노래를 부른 언소주

보드카도 먹구

마지막 안주는 노티드 콘

담날 날씨 쥑였다

또 옥상 올라가서 고기 파티

내가 먹고싶던게 이거잖아

아빠 언능 잘라줘

개도른맛

맥주는 술 아니잖아

사실 이번 본가 방문의 목적은 김장이었다
짱맛탱

첨보는 라면
맛있어

본가 나들이 마지막은 카페로!
본가만 내려갔다오면 체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먹으니 그럴만도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