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10 _ 암스테르담 근교 잔세스칸스 2, 아이필름뮤지엄

하늘에 구름이 그림처럼 떠있다

이건 신기해서 찍어봤구 ㅎ

 

동화마을 아니냐 ㅠ

지나가다 발견한 집

아뜰리에 ?

잔세스칸스는 끝 !

안갔으면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후회할 뻔 했다 ㅠㅠ 

떠나는데도 아쉬워서 사진 찍고 또 찍고 찍고 아유

다시 중앙역에 돌아와서 페리를 타고 아이필름뮤지엄으로 !

해리포터

여기 짱 재밌다

체험하는 것도 많다

영화 속에 들어가거나 플립북 만들거나 위 사진처럼 영화 볼 수도 있다

친구들이랑 같이왔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다

혼자 여행 좋지만 이럴땐 좀 아쉽다 쓸쓸 ,,

여기에 영화관도 있어서 덩케르크 볼까하다가 말았다

구름보면서 멍 때리고 있기 ~

숙소에서 좀 쉬다가 나왔다

암스테르담 마지막 날이라 야경 안 보면 후회할까봐 귀찮아도 나왔지렁

반짝반짝 물에 비치는 모습 최고

페리타고 중앙역을 통해 나왔다

유명한 감자튀김 먹기

맛 대박쓰

최고맛있다 ㅠ 지금껏 먹은 감튀는 감튀가 아니었음을 ,,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하고 포닥포닥해서 ㅠ

양도 최고 많다

S라면서 ,,, 결국 다 남겨서 울고싶었다

캄캄한데 반짝반짝

암스테르담 안뇽 잘 있어

다음에는 튤립보러 따순 봄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