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11_ 프랑크푸르트 괴테의 집

2017.09.16

암스테르담에서 ICE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

중앙역 슈퍼에서 마지막으로 산 간식

그 유명한 스크룹와플과 음료..?

와플 짱 달다 커피랑 먹으면 딱일거같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한인민박에 머물렀다

틴틴하우스 여기 짱 좋다

사장님도 스텝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위치도 좋다

짐 대충 정리하고 근처에 있는 괴테하우스로 !

딱 그 시대 중산층의 집 ?.?

너무 내 취향이다

근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나무바닥이 심하게 삐걱거려서 조금 무서웠다

슬금슬금 걷기 ~

오디오가이드 듣는 걸 추천한다

괴테하우스를 다 보고는 근처의 뢰머광장으로 갔다

저녁식사 후 먹었던 디저트 ~

학센이랑 슈니첼 짱 맛있었는데 왜 사진이 없는지 모르겠다 ㅠ 속상

독일 첫 날부터 반했다 사실

도착하자마자 대대대대대대훈남이 말걸어서도 있지만 ㅎ

그 후에도 짐이 커 보여서인지 지나가던 사람들이 도와주냐고 물어보고 엘리베이터까지 안내해주거나 ㅠㅠ

독일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내가 당한건 친절과 상냥함뿐 ,,,

이히리베디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