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25 _ 비엔나

2017.09.30

숙소 편해서 행복했던 프라하를 떠나 OBB 탑승 !

QR코드 찍으면 된다 편한세상이다

비엔나에서는 원래 에어비앤비를 예약했었는데 호스트의 개인적인사정으로 취소가 되었다 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호스텔로 ,,

A&O 호스텔

빈 중앙역에서 도보 10분정도로 가깝다

로비의 모습

ㅋㅋㅋ

빡쳤던게 리셉션에 4~6팀은 몰려있었는데 직원이 단 한 명 뿐이었다

그런데 심지어 바까지 관리해서 진심 노답

그리고 여긴 시트값을 받는다

6인 혼성 도미토리

여기가 좀 특이한게 2층침대 두개랑 그냥 싱글침대 두개가 붙어있어서

2층침대 자리를 먼저 잡지 않으면

모르는사이에 얼굴마주보고 자는 일이 생긴다

ㅎ

나는 운 좋게 2층침대 1층 자리로 ~

왜 저렇게 해놨담

여튼 이 날은 짐 풀고 근처 일식집가서 밥먹고 일찍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