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2

오므라이스
가르면 계란이 줄줄 흐른다
나도 눈물을 줄줄 흘릴뻔
넘.마시써

가보고싶던 이너피스
쪼그맣고 예쁘고 원래 흥흥제과 자리였다고 하던데
전신거울에서 사진찍다가 사장님께서 뒤로가면 잘 나온다고 하셔서 넘 가다가 의자랑 부딪혔다
우당탕 소리나고 부끄러웠지만 최대한 담담한척했다 ㅎ
난 아직도 이너피스하면 쿵푸팬더밖에 생각이안난다
이너핏-으

사장님 친절하시구 마카롱도 내 취향

벚꽃 2회차

요즘 느끼는거
머리가 많이 자랐다

바람 많이 불고 해 쨍쨍하고 봄이야 🌸

설에 가려다 못간 키오키오

메뉴 이름도 초깜찍
이번 전시 그림체가 넘 귀엽다

코튼빌리지

봄을
솔직히 음식이 넘 예뻐서 맛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초초초초초초 맛있었다 최고
앞으로 이런 선입견은 안가지는거로
🙅

분위기도 쩔잖음
또 가야지

1987 루프탑은 처음

수암골 야경 쩐다구
반짝반짝하다구

편의점에 이런게 붙어있었다
너랑 있으면 너무 즐거워

엄마 안 입는 바지 내가 입기
짜리몽땅 웰시코기룩

벚꽃놀이 1년에 3번은 해줘야 하잖아요

사진 밑으로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이게 뭐게
정답 : 비눗방울

시바견인줄 알았는데 웰시코기랬다
알고보니까 그렇네,,
선풍기 최고
나도 하나 사까

칭 아무리 가도 맛있다

치즈 보끔밥 ~~~~ 냠

집 가는데 차 밀려서 죽는줄 알았다

무심천 안뇽 ~~~~
👋

그리고 일본 다녀왔다
언제 포스팅한담

언제였지
부활절 달걀

놀란떡볶이
눈꽃치즈떡볶이
사장님께서 양 많다고 1인분만 시키라하셔서 그랬는데 그리 많진 않았다

순대 ㅠ
넘 조 아
간은 싫고 허파가 너무 좋은데 요즘 허파 주는 곳 없다 슬퍼라

의외로 맛있던 치킨마요

집 가는데 고양이가 이러고 있는거

쟤랑 아이컨택 중이었다
너네 뭐해?
귀여워라

카드 받았다
쿡쿡

항상 조심하고싶은거

우리 홍시 왜케 귀엽지

이건 공감돼서

멍멍냠냠 완결났다
내 월요일의 행복이었는데 ㅠ

이건 후기 읽다가 찡해서

떨어지는 벚꽃잎 잡기 성공

스테디..마켓? 이름 헷갈린다
거기서 언니네샐러드?... 먹었다
내 기억에 확신 x

쉬림프 샐러드
어렸을 때는 왜 돈주고 풀때기를 먹나 했는데
경솔한 생각이었다 넘 맛있어
사실 시리얼이랑 빵 새우 토마토는 다 해치우고
채소..?야채는 좀 남겼다 하핫
여튼 존맛

꽃
기분 좋다
고마워

우리 귀여운 유미
공감가서 캡챠

심장 멎을뻔했다,,
작가님 통화 받기가 안돼요 ㅠ

대세는 갑분웅

다음 웹툰 이토록 보통의
매 에피소드마다 작가님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흔하면서도 아닌 사랑 이야기들을
이렇게 담담하게 풀어갈 수 있을까

이번 일기 끝

다음주 쯤에는 꼭 오사카여행 포스팅 시작해야지 요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