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기 4

오사카 여행 세번째 날

친구 온다고 아침부터 신나있었다

하루의 시작은 날씨 검색

오렌지 스트릿 설렁설렁 걸어가다 타코야끼 집 발견

아니 내 앞에 중국인 한 명 있었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자기 일행 불렀다 한두명도 아니고 5명

그리고 계산할 때 중국돈 낸다고 우기다가 결국 못받고 갔다 뭐하냐 진짜 ?

으이그

난 잘 계산했지렁

맛나따

후후 마싯써

물사러 로손 들어갔다가 홀린듯이 멜론크림소다 탄산수 구매

풍 미 작 렬

이라고 써있어서 궁금했다

상상 그대로의 맛

사 마실만 하다 마이쪙

이게 모야

미니언 안경 발견

Forever21

이 치마 사고싶었는데 사이즈 없어서 결국 포기

슬퍼따

한국와서 비슷한거 열심히 찾았지만 없다

흑흑

오렌지 스트릿 도착

소품샵 아소코

빵집

페사 ?

카페 비오탑

결국 스투시에서 하나 지르고 ㅎ

숙소에서 친구 만나서 이치란으로 ~

언제와도 사람 바글바글한 도톤보리

뭔 집인지 모르겠다

두번째 이치란

이번에는 비법소스 7

마이쪙

주유패스 개시

일단 오사카성

벚꽃을 기대하고 왔지만

우리가 넘 늦게 와버려따

후후

신나서 사진 왕창 찌겄구

댕댕이 !

시바견이랑 사진 찍었다

행보캐 ,,

안에 들어가보진 않았다

전 날 들어갔던 조폐국 같이 가고 싶어서 그 쪽으로 출발

근데 4시 넘어서 못들어갔다

시간 제한있는줄 몰랐다 속상

발 아파서 앉아있기

밖에서라도 열심히 보자

그래서 꽃이랑 이렇게 찍었다

다 추억이지 뭐 그치?

이 날 진짜 이상했다

오사카성 있을 때는 해가 진짜 말도 안되게 쨍쨍했는데 조폐국 가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그러다 또 맑아지고

또 이모양이 되었음

쨌든 주유패스 알차게 쓰자고 열심히 햅파이브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