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기 5

우메다 도착

햅파이브 대관람차 먼저 타러

관람차 져아

신나서 사진 백만장 찍었다

관람차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 마골피 - 비행소녀 들으니까 찰떡이었다

안녕 ~~~~~~~~~~~~~~~~~~ 기억 안녕 ~~~~~~~~~~~~~

명곡

관람차를 뒤로하고 밥 먹으러

타코야끼랑 오코노미야끼 먹으러 갔다

타코노테츠

워너원이 워너원고에서 갔던 그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네

생맥도 먹어주고

문어랑 파 뿌리고

아마 밀가루..? 뭐 반죽 그거 부어주시고 나면 알아서 해 먹으면 된다

생강이랑 튀김가루 취향 껏 뿌리고

기다리기

어느 정도 익으면 안쪽으로 슬슬 민다

그리고 동그랗게 만들어준다

동글

친구가 처음 하는 거 치고 꽤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훨씬 잘 한듯 ㅎ 뿌듯샷

이건 오코노미야끼

전생에 쇠똥구리였던듯

동글동글

마싯서

생강을 너무 몰아서 넣지 않도록 주의하자

가쓰오부시랑 소스도 왕창 뿌려서 맛있게 먹었다

야경보러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확실히 전 날 하루카스보다 선명하다

그래도 하루카스가 더 좋았다 여긴 사람도 너무 바글바글하고 창도 작고 좁은 느낌

그래도 야경은 항상 좋다

싸이감성으로 날려보기

대

간

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들린 거 무엇

알린 안녕 ,,

불현듯 생각나서 찍은 알린이 컷

뭐지 귀여워서

발이 꼬질꼬질하군 ㅎ

이 날 삼만걸음 넘게 걸어서 죽는줄

발에 독소? 빼준다는 거 붙이고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