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3 - 21.12.18-19

수원 여행 마지막 날
전 날 와인 마시면서 되게 많이 떠들었는데 사진이 1도 없는 , , ,
장이랑 다람이는 졸리다고 일찍 자고 기린이랑 자기 직전까지 떠들다 늦게 잤다
사실 자기 바로 전에 얘기한건 잘 생각이 안난다 졸렸던 듯 ..ㅎ
ㄱ나니 ···· ?

일찍 씻고 1층으로
밤새 눈이 더 쌓여있었다

메리 기여버

공놀이 좀 같이 하다가 체력 딸려서 들어왔다
먄해

테라스 진짜 좋다
날만 안 추우면 여기 앉아서 책 읽어도 천국일듯

나가기 전 막간을 이용해 할리갈리
최고의 스릴
꿀잼이었음

🎄🤶🎅🎄

⋌˫실 산타는 નુૂ거든 ,,,,

갈비 먹으러 감

냉면 당근 시켜야죠

때깔

무려 양념게장이 나왔다
아침부터 고기 구워먹었더니 속이 든든했다
그리고 여기 짱 맛있음

슬렁슬렁 걸으며 행궁으로

깃발과 함께 ୧(﹒︠ᴗ﹒︡)୨

멋진 풍경

별안간 이인삼각
요즘 얘네 너무 웃김

백신접종 완료자는 무료였다
모르고 있었어서 신나게 들어갔음

포토그래퍼에 빙의해서 열심히 찍어주는 중
결과물이 그리 좋진 않았다 쩝

옥쇄...!!!!!!
스탬프 찍을 게 없어서 영수증에 찍었다
멋진 그림이 숨겨져있다

저거 뭐였지 하면서 얘기하다가 전공병이냐며 조금 소름 돋아했다
@교수님

조금 걸어 올라가기

다람이가 대체 뭘 찍는 거냐며
니가 몰 알아 .. . !

대박적

야경 못 본게 아쉬웠다
그나저나 지금 화성행궁 야경 검색하다 보니 못 본 풍경들이 많다
우리 대체 어딜 다녀온건지?

한파를 견뎌준 내 종이 신발

올라오는 길에 쪼로록 있던 청사초롱

다람이가 이것도 대체 뭘 찍은 거냐며
니가 몰 아냐고 ~!~!!!!!

ㅃㅣ딱하게

SE 화각 안나와서 걍 잘리게 찍었다
폰 바꾸고 싶다는 생각 첨 함

여기다 대포를 넣었남

마지막은 레드브릭 꿀자몽?
직원분들이 친절해요
수원은 서울에서 꽤나 가까운데 우째 이제야 갔나 싶다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여행

수원 여행기 끝
담에 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