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26 _ 빈 미술사 박물관, 프라터공원 2017.10.01 브런치카페 ! 에그베네딕트랑 오렌지쥬스 시켰는데 성공성공 대 성 공넘 맛있었다 흑흑 싹 다 해치우고 빈 미술사 박물관으로 ~ 천장화 미쳐버렸다 디테일 말도 안된다 사진이야 거의 뭐 ,,오디오 가이드 수준은 솔직히 들은 것 중 최악이었다그래도 여기서 어떤 언니분 만나서 프라터 공원으로 ! 비포선라이즈에 나오는 바로 그 놀이공원 한국에서는 안 먹던 솜사탕도 먹고 아주 신나따 신나써 카페가서 멜랑지랑 케이크 조져주고 ~인테리어 세상 고급졌다 우와우와 하면서 구경했다 케이크는 언제나 맛있고 행복하고 ~ 그리고 야경오스트리아 깔끔하고 커피 맛있고 좋다 흐흐
썸네일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9 _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국립미술관 2017.09.14 전날 호스텔에서 만난 언니랑 같이 간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 같이 가주셔서 더 즐거웠다 감사합니다 헤헤 맥주 세 잔이나 준다 체험할거리 많아서 즐거웠다 어떤 방에 들어가서 직접 맥주가 되는 과정이 제일 웃겼다 흔들흔들 ~.~ 한국에서도 맥주는 전혀 마시지 않아서 여기서도 남겼다 난 역시 맥주 안 맞아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독일에 가서 이 생각이 바꼈다 ㅎ 독일에서부터는 1일 2맥주 했구요 ? ..ㅎㅎ 아하 ~~~ 그 유명한 I amsterdam 비 오는데도 사진 찍는 사람들 꽤 있어서 뒤에서 찍고 좌우반전해버리기 ㅎ 근데 암스테르담 날씨 장난아녔다 ㅠ 바람 많이 불어도 전 날에는 좀 걸어다닐 수 있었는데 이 날은 비까지 내려가지구 ㅠㅠ 바람 진짜 많이 분다 어느정도냐면 이어폰 귀에..
썸네일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8 _ 암스테르담 반고흐 뮤지엄, 시립미술관 2017.09.13암스테르담에서의 첫 여정이 날 정해져 있던건 미리 예약해둔 반고흐뮤지엄이었다 저기 보이는게 암스테르담 중앙역페리타고 2분이면 가는 듯 마트에서 사 먹은 와플짱 맛있어서 찍어뒀다 ㅠ GVB 48시간권가격은 12.5 유로종이재질인데 카드로 찍히는게 신기 암스테르담은 자전거가 진짜 많다처음에는 자전거 도로를 못 보고 걷다가 민폐도 끼치곤했다자전거가 쌩쌩 달린다 자동차마냥 반고흐뮤지엄은 사진을 못 찍게 되어있다오디오가이드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재밌었다실제로 본 해바라기는 반짝반짝했고 뭔가 두근두근했다반고흐뮤지엄 나와서는 잔디 위에 좀 앉아있다가 가까이에 있는 시립미술관을 갔다 데 스틸 100주년이 메인 기획 전시그 외에도 좋은 작품 많아서 좋았다 시립미술관 나와서는 지나가는 사람들 보며 멍때..
썸네일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2 _ 파리 오르세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을 다 보고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했다구글맵으로 걸어서 15분 정도였던거 같다 가는 길에 들린 콩코르드 광장공사중이었다 크레페 사먹었는데 맛있었다그런데 4유로 실화? 그저 누텔라만 발려있을 뿐인데 ㅠ비싸서 충격먹었다 사람 사는데 다 똑같다이런 거 보면 뭔가 흐뭇 드디어 오르세 도착!입장은 무료 (국제학생증)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개인적으로 오디오 가이드를 듣는 편이 훨씬 더 재밌다3시간은 여기서 보냈다 오르세는 원래 기차역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관람하기가 편하다 고흐 = ♡고먐미 다음은 퐁피두센터로 ~~~
썸네일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2 _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 20170907두번째 날 ! 시차때문인지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져서 뭘할까 하다가 미술관으로 향했다우선 오랑주리 미술관으루 ~~ 국제학생증있어서 무료 입장! 오랑주리는 비교적 소규모의 미술관이어서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렸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