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 3 - 22.03.16-18 명월국민학교 방문 심기불편한 강쥐 내가 몰 잘못했나요 남의 돈일 때 잘 먹는 편 위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걸 어저라고요 괜히 함 써봤어요 설정샷입니다 비오는 제주도 나름 운치있지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스카이라인 걍.. 여행갔으니까 이것저것 찍어봤어여 이러고 다들 비 왕창맞고 힘들어서 숙소가서 3시간인가 쉬었다 그러고 간 곳은 아르떼뮤지엄 금붕어? 동심의 세계로 . . . 달을 띄우는 척 하고 싶었다 손 걍 졸라맨임 반고흐랑 어울리나요 흑돼지집이름 기억나지 않아 어쨌든 맛있었다네요 떠나는 날도 비가 왕창왔다 가지말라고.. 우는 거니 ? 서울로 돌아가기 올해 제주는 끝 2022 제주 4 - 22.04.23-26 두번째날 숙소는 파크선샤인 그냥 무난무난했다 문 앞에서 설정샷 ~ 브런치 먹으러 왔음 톳주먹밥 (?)이 짱맛이었다 왕추천 제주도에 왔으니 꽃구경을 향 맡기 ~(컨셉) 한라봉인지 뭔지를 보세요~ 껍질이 지대 두꺼웠음 알맹이가 얼마난걸가 . .? 전 날보단 덜 흐렸다 갬성적이죠 폭포 맞으며 수련 귤선생 운전하다가 고대로 내린 여니 캐웃김 소품샵 구경 아기자기 보는 맛이 있었다 와씨 이거 진짜 맛있었다 싹싹 긁어먹음 이것도 문어 스테이크도! 이 곳은 히든클리프 사실상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숙소였다 바로 이 수영장 때문 ~~~ 근데 날이 열라 추웠음 나중에는 비까지 와서 넘 추워서 후딱 내려갔다 아숩아숩 이 날도 빵 사와서 먹기 담 날 아침 내가 잠시 하늘나라에 다녀왔던가 안개 말이 되냐고요 갈치조림 넘 먹고싶.. 2022 제주 3 - 22.04.23-26 이 곳은 섭지코지 과자집? 인위적인 포즈 머쓱해져서 웃었다네요 (⌒▽⌒ゞ 저기 보이는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2016년에 갔을 때는 없던 거 같은데 이런 포토존이 생겨있었다 당연함 ... 6년이나 지났음 모뉴에트에서 구매한 까눌레 어딜가도 원픽은 얼그레이 맨홀 뚜껑 디자인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걸 아시나요 여기저기 구경하는 맛이 있다 스시승민 저 샐러드? 회무침? 양념 완전 상큼해서 끝도없이 들어간다 회 먹고 밥이랑 미역국 먹고 튀김까지 . . 초밥도 추가로 나와서 그건 포장해갔다 가격이 저렴해서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음 양도 양인데 맛도 짱맛이고 친절하시기까지 . . . 따봉 배 터질거 같아서 황우지 선녀탕 스노쿨링 포인트라는데 날이 더 따뜻했으면 물에 들어갔을듯 풍경 조~~~~~~~~~~~~~~~~~~.. 2022 제주 2 - 22.04.23-26 류민박에서 잘자고 두번째 날 잘 쉬다 갑니다요 첫끼는 해월정 맛있다 걍 미쳤다 하지만 셋 다 아침 안 먹는 스타일이라 다 먹지는 못했다 짱 맛있었는데 . . 왕아숩 다음 코스는 카페 아침 일찍 오픈하는 카페를 찾다 발견한 플레이스 엉물 냅다 들어간 것 치곤 분위기가 좋았다 구좌에 가면 당근을 먹어야지요 ~~~ 오잉 잘 놀고 갑니다 까눌레 포장하러 모뉴에트 디저트사랑단이라 꼭 가야만 했음 저 영화가 노팅힐이던가 엘피 짱많탱 신나게 포장하구 ~ 놀랍게도 이 날의 성산 안개가 미쳐서 올라갈지말지 백번 고민했다 누가 성산일출봉 안 힘들댔냐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저 멀리 흐리멍텅한 것이 바다입니다 흐리멍텅~구리 • ᴗ •̥ ˳ ˳ 그래도 올라가니 뿌듯했다 성산일출봉 올라가서 좋은 점 1. 이제 어디가서 성산일출봉 .. 2021 제주 3 - 21.05.22-24 카멜리아힐 3회차 여기는 더 간 사람도 많을거다 수국 이렇게 이쁠 때 보는건 또 처음 다 그렇듯 수국도 색에 따라 꽃말이 다르다고 한다 분홍색은 소녀의 꿈이라는데 . .. 딱히 와닿지는 않는 꽃말 어정쩡 ~ 사진 찍히는건 늘지를 않는다 이 꽃 이름은 모른다 우리 넘 기여버 사진 뻥안치고 만장 찍고 나왔다 너무 많아서 올리지 않겠어요 다음 목적지는 금오름 박감독님 덕분에 요런걸 찍었다 공룡보고 놀란 척 연기 사진 건졌다는 말 듣고 영혼 바로 없어짐 이러고 노는 게 즐거운 낼 모레 서른들 이 날 숙소는 두레빌레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다 아기자기한게 많은데 공간도 꽤 넓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고만 술 마시다 밤바다 보러 나갔다 제주밤바↗다~~~ 예전에 이런 장노출 사진 유행하지 않았는지 ? 좀 결이 다른가요 . .. 2021 제주 2 - 21.05.22-24 조식으로 짱맛탱 토스트를 챙겨주셨다 나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세상에서 젤 맛없게 먹는다고 개까였다 정말 맛있어서 원래 아침 안먹는데 싹 다 먹었다구 . . . 억울 체크아웃하고 산방산에 있는 카페로 이 날의 헤어쌤은 꺼비쌤 맘에 들어요 별점 5점! 이것이 산방산 사실 2020년에도 다녀왔다 원앤온리도 또 갔다 여기 뷰가 좋아서 또 가도 좋더라고 엥 이거 완전 디스패치 아니냐 ? 그래서 로고를 넣어보았습니다 어이~ 돈은 내고 가야지 ~ 라고 말할 것 같은 ℙ̽𝕆̽𝕊̽𝔼̽ 멋진 뷰야 해 쨍쨍해서 꽤나 더웠지만 루프탑으로 올라갔다 블루베리 . . .맞겠지? 🌊 지금도 바다를 보면 서핑했던 기억이 난다 보드 짱 무거워서 질질 끌고 나갔는데도 또 하고 싶다 올해는 꼭! 잔디와 깔맞춤한 복장 열심히 바다 구경했다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