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29 _ 빈 쉔부른궁전, 프라터공원 2017.10.04 이 날은 해가 쨍쨍그래서 늦잠 쉔부른티켓 와서 끊었더니 2시 입장1시간 30분 정도 대기한 듯 그래서 벤치에 앉아서 사람 구경하다가 빵 먹기로이거 맛있다 되게 근데 가방에서 팩트 깨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 재밌네 ,, 궁전 입장해서 쭉 보는데 화려하다 완전그래서 보는 맛이 있었고오디오는 즐거웠지만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사실 무엇보다 여기는 투어관광객이 많아 복작거리고 정신이 없었다하필 여기 있었을 때 추석연휴라 진~~~짜 장난아녔다..동양인들 왜이렇게 많냐고 물어봤다 ㅋㅋㅋ 빅 홀리데이,,, 이따구로 설명 ㅎㅎ; 정원 간신히 찾아서 좀 쉬다가 올라왔다 날도 맑아서 진짜 다 보였다 최고다장난감마냥 조그만 집들 사이로 더 작은 차들이 지나다녔다 한참 더 앉아있다가 내려와서 저녁 약속..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26 _ 빈 미술사 박물관, 프라터공원 2017.10.01 브런치카페 ! 에그베네딕트랑 오렌지쥬스 시켰는데 성공성공 대 성 공넘 맛있었다 흑흑 싹 다 해치우고 빈 미술사 박물관으로 ~ 천장화 미쳐버렸다 디테일 말도 안된다 사진이야 거의 뭐 ,,오디오 가이드 수준은 솔직히 들은 것 중 최악이었다그래도 여기서 어떤 언니분 만나서 프라터 공원으로 ! 비포선라이즈에 나오는 바로 그 놀이공원 한국에서는 안 먹던 솜사탕도 먹고 아주 신나따 신나써 카페가서 멜랑지랑 케이크 조져주고 ~인테리어 세상 고급졌다 우와우와 하면서 구경했다 케이크는 언제나 맛있고 행복하고 ~ 그리고 야경오스트리아 깔끔하고 커피 맛있고 좋다 흐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