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6 _ 파리 디즈니랜드 2 올라프 좋으니까 사진 많이 퍼레이드 끝나고는 밤에 불꽃놀이 시간까지 기다리려고 놀이기구 다시 타러갔다 캐리비안의 해적인형들 춤 추는 집..?사실 놀이기구 진짜 많이 탔고 무서운 것도 있었는데차마 폰 들고 사진 찍을 수가 없었다폰 날라가서 박살났을듯특히 니모에 나오는 거북이 ㅠㅠ롤러코스터인줄 모르고 탔는데 죽는줄 알았다 엄마 백번은 부른듯 ㅎ맥도날드에서 밥 먹고 밤이 되어서 불꽃놀이 보러 갔다 ㅠㅠ 폰밖에 안들고가고 사람들 키 너무 크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대로 안 나왔지만 진짜 최고였다밤에 이거 하나봐도 입장료 하나도 안 아까울 거 같음왜 디즈니랜드에서 프러포즈 하는지 알 거 같기도 하고?추운 것도 잊고 계속 우와 우와 입 벌리고 봤다 ㅋㅋㅋ디즈니랜드가 파리 마지막 일정이었는데 가기로 결정한게 잘 한 ..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3 _ 파리 루브르박물관 20170908 친구 만난 날같이 욕하면서 캐리어 들고 8층으루 ,, 친구와 함께 루브르로 !입장은 국제학생증 무료오디오가이드는 5유로 이 날 비가 왔다 안왔다해서 우중충했다파리지앵처럼 우산 안 쓰고 다녔다 목 아파도 계속 입 벌리고 천장 봤다 사실 모나리자 앞에 사람도 너무 많고 감흥도 크게 없어서 슥 지나갔는데나중에 찾아보니 어느 각도에서봐도 눈을 마주친다는거다그래서 다시 호다닥 달려가서 확인해보니 진짜였다 프시케 조하 이 날 저녁은 마트에서 재료사서 만들어먹었다에어비앤비의 장점!식당에서 먹으면 너무너무 비싼데 집에서 해먹으니 훨씬 저렴하고 맛있었다사진은 진짜 ㅋㅋㅋㅋㅋ 식욕감퇴짤 수준이지만 맛있었다 정 말 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