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_ 작년에 다녀왔던 유럽여행 그 때 가져왔던 종이나 안내 팜플렛 등을 박스 안에 넣어놨었는데 오랜만에 열어보았다 짜라란 맨 위에 있던건 루브르 박물관 안내도 파리에는 한국어로 안내되어있는 곳이 은근 많았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는건가? 사실 개인적으로 파리는 그리 좋은 기억이 아니다 그나마 파리에서는 친구와 같이 있었기도 했고 첫 여행도시였다는 점, 그리고 밤의 에펠탑과 디즈니랜드가 아니었으면 최악이었을거다 무엇보다 쥐가 너무 충격적이었다 너무 크고 많고 아 인종차별도 장난아니다 인종차별 진심 빡친다 눈 째지기는 지들이 더 째졌구만 손으로 눈 째진거하고 니하오 ㅡㅡ 미친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여튼 미개해보인다 인종차별을 왜 하는거지 대체? 지들 좀 허연거가 뭐가 잘났다고 여튼 웃기는 놈들이다 영수.. 에어비앤비 초대 링크 에어비앤비에 가입하고 첫 여행에서 €23의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 초대 링크입니다. https://abnb.me/e/PE5ZJ9a8NM 일본] 오사카 여행기 7 오사카 여행기 마지막 포스팅유니버셜 슬렁슬렁 출발 우동 맛있었다 국이 너무 없었지만꽤 유명한 곳이었는데 즉흥적으로 들어간거라 이름을 모르겠다M 양 많으니 S 먹어도 충분할듯 튀김도 맛있었다 유니버셜로 ~~~~~ 도착 지팡이다 헤르미온느 지팡이 들고 그리핀도르 가운 입고 신났다얄루 미 년~~~~~~~~~~~~~~~~~~~~~~~~~~~~~~귀여운 미니언즈 지도 들고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해리포터 도착 ㅠㅠ 저거 타고 가고싶다부엉이 보내주라 호그와트 ,,, 아직 늦지 않았어 개구리 초콜릿 이상한 맛이 나는 강낭콩젤리덕후였으면 전재산 탕진했을듯 올리밴더의 지팡이 가게 잘 안보이지만 이 안에 만드라고라가 있는데 뽑히면서 소리를 막 지른다다들 지나가다가 쳐다보고 있다 우리도 그랬다 버터맥주 머거찌 맛있는데 물리니까.. 일본] 오사카 여행기 1 2018.04.04 ~ 04.10 오사카 여행기 시작 알린이와 함께 하는 오사카 ~ 를 찍어보려 했는데 잃어버릴까봐 가방 안에 넣고 다녔더니 매번 까먹었다 그래서 알린이랑 같이 찍은 사진은 몇 장 없다 ㅎ 7시 비행기라 공항 노숙을 결심하고 출국 전 날 인천공항으로 갔다 조금 졸다가 깨서 창 밖 하늘 구경 근데 서울 쯤 와서 차가 너무 밀리기 시작했다 환전 신청한 돈 받는게 9시 까지라 간 쫄리기 시작 ㅎㅎ; 8시 부터는 포기했다 ,, 근데 8시 30분에 도착했다 ㅎㅎ 카톡으로 친구들한테 어떡하냐고 난리친게 살짝 머쓱 환전 잘 받고 배고파서 뭐라도 먹으러 갔다 인천공항 1층 제일제면소 제일제"면"소에서 "밥" 시키는 나는야 반항아 삼겹쭈꾸미덮밥 최고존맛이다 다들 제일제면소에 가면 이거 꼭 먹어주라 친구가..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45. 46 _ 로마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2017.10.20 로마로 떠나는 날 맥도날드에서 기차 기다리기노맛 떼르미니역까지기차에서 7시간은 보낸 거 같다 로마에서 에어비앤비!호스트가 너무 친절했다 이름까먹었지만이 날은 로마로 이동하는데만 시간 다 써서 도착하자마자 장 보고 밥먹고 잔게 끝 2017.10.21 로마 본격적인 관광사실 이 날 바티칸 투어 예약해놨는데 버스 놓쳐서,, 그냥 쿨하게 포기했다내 여행에 더이상의 투어는 없다 ,, ㅎ 지나다 포로로마노 슥 보고 콜로세움 도착!통합권 구매했다 12.5 인가 14인가 그랬을거다 아니면 저 사이던가 사람들이 바글바글 기념품샵에서 피자요리책 발견너무 귀여워 하늘이 짱 파랬구 생각보다도 더 웅장했다 포로로마노 지나서 팔라티움광장으루 멀리 콜로세움도 보이고 다 올라가서 내려다 본 모습 설정샷 ㅎ 짱 큰.. 50일간 나 혼자 유럽여행 +44 _ 친퀘테레 마나롤라 2017.10.19 일어나자마자 바다보는 기분 해가 넘 쨍쨍했다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산책 좋아보여서 찍은 집별장인가 ? 다시 바닷가로 내려와서 망고 (아마도)쉐이크 까르보나라 젤라또 어제 잤던 집 와서 짐 다시 챙기고 마나롤라 도착저기 알록달록 건물 보이자마자 흥분했다신나서 갔다가 길 헤매다가 숙소 간신히 도착 말도 안되는 숙소뷰최고였다캐리어 끌고 올라가는건 죽을거같았지만 마나롤라의 고양이 애옹이 숙소 쪽 함 보고 물 보고 다시 올려다보고 물 색보고 감탄하고계속 우와우와우와 ㅠ 구래서 발 첨벙첨벙시원했다 해가 지고 있구 마을이 노래졌다 해 안뇽 맘에 드는 사진도 많이 건졌다 헤헤 ㅋㅋ찍어준 자의 의도를 모르겠는사진뭐야 이거 ? 이 날은 진짜 잠들기 싫더라여기서 한 달만 살아도 행복할거야 이전 1 2 3 4 ··· 6 다음